진도군청 남여 공무원의 유투버 일탈 ‘눈길’
“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'보배섬 진도'를 홍보하고 싶었어요”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게 하고 있다. 뉴 노멀 시대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. 이에 진도군의 홍보도 진화하고 있다.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식 유튜브 채널 ‘어서오개 날좀보개’는 현재 구독자 1만7천명, 조회 수 5만4천회를 넘어섰다. 하지만 지난 2월부터 홍보팀 장기민, 김민지 남녀 주무관이 유튜버로